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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11년 S.P.디아길레프의 발레뤼스를 위해서 작곡, 1912년 파리의 샤트레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되었다. 안무에 M.M.포킨, 지휘에 P.몽퇴, V.F.니진스키가 다프니스를, 카르사비나가 클로에를 맡는 등의 호화판 멤버였다. 롱고스작이라고 하는 《다프니스와 클로에이야기》를 바탕으로 하여 쓴 이 음악은 발레와는 별도로 점차 높은 평가를 받게 되고, 그 후 그 자신이 편곡한 2개의 모음곡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라면 으레 그 연주곡목에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유명하다. 제3막의 음악을 거의 그대로 살린 제2곡이 유명하며, 라벨의 작품 가운데 하나의 절정을 이룬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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