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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. 울컥
눈나ㅠㅠㅠㅠㅠ
아 난 누나가 없지
하 ㅠㅠㅠㅠ 울컥하네요 ㅠㅠㅠ
슬프네요
ㅠㅠ 뭔가 감동적인거 같은데 이해가 안되요.. 친구들이랑 와서 당황하면 안되나요?
자기는 처음와봤을때 당황했더니 친구들이 무시했겠죠. 그래서 동생한테만큼은 그러지 말라고 미리 교육 시킨거에요
저 글에서 누나는 비싸고 좋은 거게를 가본 경험들이 없으니 친구들과 가게를 왔을때, 다른 친구들은 모두 자연스럽게 가게를 알았고 이용을 하는데 누나는 어떻게 이용을 해야할지 처음이라 잘 몰라서 당황을 했다는거죠...
친구들 관계에서 그러면 창피를 당하거나 아니면 스르로 그러한 감정을 느낄 수도 있지요
그러니 동생애겐 이러한 가게들을 경험해보면서 다른사람이나 친구들과 가게에 올 때 당황하지 말라는 거고요
속어로 먹어본사람이 먹는다는 말이 있지요..
본인 경험에 의해서 말한거겠죠? 넌 당황하지마
ㅠㅠ
ㅜㅜ
처음 아웃백 갈 때가 생각나네요...처음 vips샐러드바 갔을 때도...접시 하나로 계속 먹는 줄 알고...꾸역꾸역 먹었었는데...
역시 친척이고 친구고 뭐고 가족이 최곱니다 부모님 돌아가시면 형제뿐이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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